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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서 로봇으로…대기업 협동로봇 삼국시대 |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자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일
2023-08-16 10:49
조회
193

안녕하세요!

Digital 시대를 만들어가는 Embedded System IPCDisplay Solution 기업 비맥스테크놀로지입니다!

한화가 로봇 사업 전문법인 한화로보틱스를 오는 10월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로보틱스 관련 법인을 출자해 사업에 속도를 내던 대기업 집단 간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기존 두산로보틱스와 HD현대로보틱스에 이어 한화로보틱스까지 대기업 협동로봇 삼국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 한화로보틱스 10월 법인 설립…"2031년까지 연매출 2100억 목표"

한화로보틱스는 기존 한화 모멘텀 공장자동화(FA) 사업부 내 협동로봇과 무인운반차(AGV) 사업을 분리해 신설하는 법인입니다. 한화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분을 각각 68%, 32% 갖는 조인트벤처입니다.

한화는 지난 5월 협동로봇 등 로봇 산업을 영위하던 법인 한화정밀기계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인수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업부는 한화 모멘텀 부문으로 재편했습니다. 모멘텀 부문은 이차전지와 태양광 장비, 공장 자동화, 로보틱스,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사업군을 꾸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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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보틱스 협동로봇 'HCR-5' 자동차 시트의 너트 체결부 조립 솔루션. 프랑스 공구업체 데소터툴즈의 너트런너를 결합했다. (사진=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는 이번 분사로 협동로봇과 무인운반차 사업 시너지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협동로봇 사업을 서비스용 제품으로 라인업을 늘릴 계획입니다. 무인운반차는 모듈화와 표준화 기반 대리점 영업으로 사업을 확대합니다.

다만 모멘텀 부문 가운데 로봇 사업 매출 비중이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모멘텀 매출 약 5천800억원 가운데 협동로봇과 AGV 사업은 2%로 약 100억원 정도입니다.

한화로보틱스는 내년까지 고가반하중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2025년에 로보틱스 응용 분야를 확대해 경량형 용접이나 푸드테크 로봇 등 상업용·서비스용 로봇 분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2026년에는 전기차 충전 키트와 건물 관리, 자율주행 로봇 등을 더하고, 2031년까지 매출액 2천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으로 각 사업 부문 전문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로봇 사업을 분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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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보틱스 중장기 사업전략 (사진=한화)
출처: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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