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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자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성큼...“교통안정 효과 입증” |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자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일
2023-06-16 10:11
조회
231

안녕하세요!

Digital 시대를 만들어가는 Embedded System IPC 및 Display Solution 기업 비맥스테크놀로지입니다!

LG전자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교통환경에서 보행자 안전이나 교통사고 예방에 의미 있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소프트 V2X’를 활용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실증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LG전자 관계자(왼쪽)가 글로벌 차량통신 연합체 5GAA 관계자에게 자율주행 기술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 ‘소프트 V2X’ 앱을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 V2X는 보행자나 차량 위치, 방향, 속도 등을 수집·분석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교통안전 관련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노변기지국(RSU)과 연동해 인근 도로 상황이나 교통신호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내려받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로 차량 등 모빌리티 탑재도 가능합니다.

실증사업은 약 6개월간 서울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총 67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소프트 V2X는 이 기간 보행자와 차량에 4만건 이상 교통위험 알림을 전달했습니다. 알림을 받은 보행자의 74.8%와 운전자의 68.4%가 이동 방향을 바꾸거나 운행 속도를 줄이는 등 위험을 피하기 위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사업으로 소프트 V2X 솔루션이 실제 교통환경에서 이용자 주의를 환기해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보조적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기존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인프라와 연동해 교통안전 정보를 결합한 종합적 서비스까지도 상용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글로벌 차량통신 연합체 5GAA 서울 회의에 참석한 완성차업체 관계자 70여명을 실증사업 지역으로 초청해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체험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LG전자는 실증사업으로 얻은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를 정교화합니다. 오는 10월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5GAA 회의에서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고도화된 소프트 V2X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제영호 LG전자 CTO부문 C&M표준연구소장 상무는 “V2X를 포함해 지능형 교통안전 인프라, 클라우드 및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솔루션 등 자율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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