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로봇이 만든 튀김 맛은?…'웨이브' 로봇키친 가보니 |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자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일
2023-05-10 09:32
조회
299

안녕하세요!

Digital 시대를 만들어가는 Embedded System IPCDisplay Solution 기업 비맥스테크놀로지입니다!

서울 성수동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퓨전음식 배달 전문 매장 ‘아웃나우 성수점’.

사람이 아닌 로봇 여러 대가 일사불란 움직이며 음식을 지지고 볶고 튀깁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포케, 돈가스 등 음식은 실제 성수동·건대·왕십리 등 고객에게 배달됩니다. 고객은 ‘손맛’이라 생각하며 먹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교하고 정확하게 계산된 로봇 움직임으로 조리된 음식입니다.

기자가 최근 방문한 이곳은 설립 6년 차를 맞이한 로봇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가 운영하는 음식 매장이자 로봇 연구소입니다. 웨이브가 연구, 개발한 로봇을 실제 서비스를 통해 적용할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실제 매장 한켠에서는 로봇과 소프트웨어를 개발·관리하는 직원들이 모여있는 사무 공간도 존재했습니다.

 

 

59aaa37858d0f53a630e387c576ac53a.gif
성수동 라이브스타일테크 운영 로봇 주방 모습
ecd782b09b5d2e2c08a28247510c7a62-waterma

 

주문-준비-조리-포장 등 복잡한 전 과정을 순조롭게 로봇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건 웨이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로키스(ROKIS) 덕입니다. 로키스는 각 로봇에 필요한 작업을 실시간으로 분배해 최상의 음식 맛과 상태를 만들어 냅니다.

 

 

e8165c58ae270922b8e9481686df1261.gif
성수동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운영 로봇주방에서 로봇이 튀김을 준비하는 모습
b46850bbd27c2a7a1588e7f1183cbae4-waterma
로봇이 만들어준 튀김.
로키스와 로봇이 만든 음식, 사람이 만든 것보다 맛이 없을까? 기자가 실제로 이렇게 만들어진 김말이, 고구마 튀김을 먹어보고 보인 반응은 ‘엄지척’이었습니다. 기름을 많이 흡수해 흐물흐물하거나 너무 딱딱하지 않고 적당하게 바싹 튀겨진, 동네 분식점에서 즐겨 먹던 딱 그 맛이었습니다.

 

 

ae031850e3efbf2b4a5974e5e27fb47c.jpg
성수 웨이브 로봇 주방에서 최다래 기자와 김범진 웨이브 CEO.
73cc1410a1aec8697866c34bb1abda7f.jpg
성수 웨이브 로봇 주방을 방문한 기자에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로키스'에 대해 설명해주는 백승빈 CTO

어쩌면 당연했습니다. 로키스가 재료 질량, 가열 온도, 가열 시간, 제조 시간을 사람보다 정확하게 관리해 주니 말입니다. 요리 과정뿐만 아니라 로키스는 직원 작업, 주문, 배달 대행, 광고 등 데이터 등 하루 100만 건 이상 데이터를 수집해 로봇 키친 운영을 최적화한다고 합니다.

최적화된 시스템하에서 로봇들은 시간당 우삼겹포케 최대 98그릇, 치킨돈까스 최대 69그릇, 떡볶이 최대 60그릇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포케포케’, ‘경성보울’, ‘돈까팡팡’, ‘성수동누룽지떡볶이’는 이렇게 웨이브가 운영하는 자체 브랜드 입니다. 음식 맛도 좋은데 더 효율적이라면, 앞으로 로봇 주방을 도입하는 브랜드는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ZDNet










비맥스테크놀로지는 원하시는 사양으로 완성 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최적의 pc를 고객님들께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넓은 온도 범위 및 견고한 임베디드 팬리스 컴퓨터

*다중 GigE / PoE 포트가 있는 머신 비전 플랫폼

*GPU 엣지 AI Computing(컴퓨팅) 차내 팬리스 PC

*초소형 팬리스 컨트롤러

*감시 / 비디오 분석 컴퓨터 시스템

혹시나 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비맥스테크놀로지로 문의해 주세요!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