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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AI GPU Computing(컴퓨팅) 플랫폼 | Autonomous(자율) 미니버스

작성자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일
2019-11-28 17:21
조회
583
자율 주행과 더불어 이번엔 대만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소가 Nuvo의 GC 시리즈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율 주행 시스템 상용 미니버스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Introduction

이 자율 주행 시스템은 버스 주변을 정확하게 배치하고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감각 서브시스템, Lidar (광 레이더), 카메라위성과 같은 여러 모듈로 구성됩니다. 추론 시스템은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복잡한 교통 상황을 효과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자체 개발된 주변 감지 서브시스템 (3S)을 기반으로 합니다.

전면에 센서와 카메라가 있어 차량은 보행자와 중앙선을 피해 레일 위에 있는 것같이 움직입니다. 모듈화된 부품은 다양한 차량 유형에 따라 신속하게 맞춤 제작 및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레벨 2 ~ 3 자율 시스템에 해당합니다. 이 시스템은 낮, 밤 및 흐린 날씨 조건에서도 작동합니다. 그러나 비상시에는 운전자가 운전석에 있어야 합니다.


 Demonstration

테스트 트랙은 약 400 미터로 보행자 인식, 최대 90도 회전, 도로 표지판 인식, 폭우 (차량을 싣는 소방차로 시뮬레이션), 직선 가속, 언덕 상승 가속 및 하강 감속과 같은 제어 변수가 있었습니다. 최대 60km/h까지 자율 주행을 했지만 이번 시연은 약 10km/h 속도로 진행되었으며 문제없이 완료하는데 약 5 분이 걸렸습니다.

주목할만한 기술 중 하나는 차량의 탑재된 추론 모듈입니다. 자체 연구 및 개발된 "Surrounding Sensing Subsystem (3S)"은 사람의 간섭 없이 복잡한 교통 상황을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 정지 시스템은 도로 중앙에 마네킹을 설치하여 테스트했으며 차량은 마네킹과 접촉하기 전에 잘 정지하였습니다.


자동 정지 시스템은 차량이 접근하는 상태에서 도로를 건너기 시작한 여러 보행자와 함께 연습 시나리오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차량은 횡단보도에 있는 보행자를 식별하고 보행자가 횡단하기 전에 정지했습니다.

저명한 연구소의 대표는 과학 공원과 고속 철도역 사이를 운행하는 자율 셔틀버스가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8 년 말에 시작되었습니다.



엣지 AI GPU Computing(컴퓨팅) 플랫폼 products


Nuvo GC 시리즈 GPU Computing(컴퓨팅) 플랫폼 Nuvo-8208GC, Nuvo-6108GC, Nuvo-7166GC, Nuvo-7164GC, Nuvo-7160GC 시리즈는 중앙 처리 장치로 사용되어 GPU 가속 Computing(컴퓨팅) 을위한 Intel 6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최대 250W TDP NVIDIA 그래픽 카드를 제공합니다.

특히, Nuvo-8208GC640개 Tensor 코어를 탑재하고 세계 최초로 딥 러닝 성능 100 TFLOPS란 장벽을 뛰어넘은 GPU Tesla V100을 지원하므로 이전 시스템이라면 Computing(컴퓨팅) 리소스를 몇 주 동안 소모했을 AI 모델을 이제는 며칠 안에 트레이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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