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반도체 수요 회복세↑...새해 신규 공장 가동 수 '껑충' |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자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일
2024-01-10 09:19
조회
229

안녕하세요!

Digital 시대를 만들어가는 Embedded System 산업용컴퓨터Display Solution 기업 비맥스테크놀로지입니다!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6.4%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계 각국이 추진해 온 반도체 공급망 강화 전략에 따른 효과로, 올해 신규 가동되는 공장의 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서 가동을 시작하는 신규 반도체 공장의 수는 42개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0aa4062fb5b692af89e9de7d20dcd376.png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신규 파운드리 공장(사진=삼성전자)

전 세계 신규 반도체 공장 가동 수는 2022년 29개, 지난해 11개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이를 반영한 전 세계 반도체 월간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올해 6.4% 성장한 3150만 장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EMI는 "지난해에는 반도체 수요 감소와 재고 조정으로 설비투자가 위축됐으나, 올해는 세계 각국의 인센티브 정책에 힘입어 다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가 및 경제 안보에서 반도체 공급망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가 별로는 중국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합니다. 중국 반도체 제조기업들은 올해 18개의 신규 라인 가동으로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월 860만 장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대표적으로 현지 최대 파운드리인 SMIC는 올해 상하이, 톈진 신규 공장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두 공장에 투자된 규모만 160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에 달하며, 28나노미터(nm) 공정을 주력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SMC, UMC 등 주요 파운드리가 위치한 대만도 올해 5개의 신규 공장 가동에 나섭니다.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월 570만 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 신규 공장 1개가 가동되면서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월 510만 장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SEMI가 보고서에 기술한 신규 공장은 SK하이닉스가 2022년 착공에 나선 청추 'M15X'로, 3D 낸드를 양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가 관련 투자를 집행한 사례는 아직 포착된 바 없어, 실제 가동 시기 및 생산 제품에 대해서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미국은 6개의 신규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월 310만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절대적인 생산 규모는 타 국가에 비해 작지만, 미국에는 삼성전자와 TSMC, 인텔 등 주요 기업들의 첨단 공정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미국 테일러시의 신규 파운드리 공장에서 4나노 공정 초도 물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를 위한 장비를 발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생산능력은 월 5천장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지디넷코리아
 

 

비맥스테크놀로지는 원하시는 사양으로 완성 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최적의 PC를 고객님들께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넓은 온도 범위 및 견고한 임베디드 팬리스 컴퓨터

*다중 GigE / PoE 포트가 있는 머신 비전 플랫폼

*GPU 엣지 AI Computing(컴퓨팅) 차내 팬리스 PC

*초소형 팬리스 컨트롤러

*감시 / 비디오 분석 컴퓨터 시스템

*확장 PCIe 슬롯 / 고성능 Server PC

혹시나 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비맥스테크놀로지​​로 문의해 주세요!

오늘도 비맥스테크놀로지의 공식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