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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낸드 고정거래가 두달째 상승… 메모리 감산 효과 가시화 |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자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일
2023-12-08 11:26
조회
202

안녕하세요!

Digital 시대를 만들어가는 Embedded System 산업용컴퓨터Display Solution 기업 비맥스테크놀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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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개발한 HBM2E D램2./SK하이닉스 제공

2년 넘게 하락세를 보이던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보다 3.33% 상승한 1.5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D램 가격은 지난 10월 15.38% 오르며 지난 2021년 7월(7.89% 상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반등한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업체의 감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가격 하락세가 멈추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에 DDR4와 DDR5 제품 가격이 전 분기 대비 각각 8∼13%, 10∼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1월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4.09달러로, 전월보다 5.41% 올랐습니다.

낸드 가격 역시 지난달에 1.59% 상승하며 2021년 7월(5.48% 상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반등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추세와 관련해 트렌드포스는 “주요 고객의 수요 증가가 제한적임에도 공급 업체의 감산이 가격을 지지했다”며 “공급 업체의 감산에 낸드 계약 가격은 내년 상반기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출처: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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