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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난 5월 개발자 회의에서 처음 소개한 실험적 인공지능(AI) 학습 도구 ‘런 어바웃(Learn About)’을 조용히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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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네이티브는 1일(현지시간) 구글이 ‘런 어바웃’을 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도구는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로 질문을 입력하면, 이 도구는 해당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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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디퍼(Go Deeper)와 심플리파이(Simplify)와 같은 기능을 제공해 주제를 더욱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으며, 관련 이미지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는 대화에 이미지를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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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제와 관련있는 후속 질문과 대화형 목록 제안하여 깊이 있는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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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연결돼 있어 응답에 출처 링크를 포함하고, 사용자들이 정보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더블 체크’ 기능을 제공하여 신뢰성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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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는 개인 튜터와 비슷합니다. 질문을 하거나 자신의 자료를 업로드하거나 일상적인 호기심에서 심화된 학술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큐레이션된 주제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AI는 주제를 안내하기 위해 상호작용하는 콘텐츠를 생성해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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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런 어바웃의 잠재력은 크지만, 여전히 실험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사실을 검증하고 피드백을 주도록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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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화를 저장하지 않으며, 페이지를 종료하면 채팅 기록이 사라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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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글은 인기 AI 도구 노트북LM을 비롯해 연구 논문을 AI 생성 오디오 요약으로 변환하는 '일루미네이트(Illuminate)', AI 코딩 튜터인 '시프봇(Shiffbot)' 등 다양한 실험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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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런 어바웃 기능은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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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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