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회전하며 사과 따는 드론 로봇 … 유럽·북남미서 큰 인기 | 비맥스테크놀로지
Author
newbemax
Date
2024-08-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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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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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벨사가 개발한 드론형 수확 로봇이 사과를 따고 있다.
"우리가 개발한 신개념 드론형 로봇을 사용하면 통상적인 인건비의 30% 정도 비용으로 과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농업용 로봇 스타트업 테벨(TEVEL)의 도브 페트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일반적으로 사과를 수확할 때 t당 150달러 정도의 인건비가 투입돼야 하지만, 테벨의 로봇으로는 t당 40달러 혹은 그 이하 비용으로 수확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페트만 CFO는 다음달 9~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합니다. 그는 9월 11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북 농업의 미래'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농업 분야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스타트업이 인력을 대체할 수확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테벨은 일반적인 관절형 로봇 팔이 아닌 드론을 활용한 수확 로봇을 개발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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