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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플랫폼 통합 운영 시작 | 비맥스테크놀로지

Author
newbemax
Date
2024-09-27 09:18
Views
48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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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에서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플랫폼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에서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플랫폼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에 최종 선정돼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3800만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 T'에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플랫폼을 통합 운영해 이용자 접근성 향상에 나섭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자율주행 대시민 서비스 일체를 '카카오 T' 앱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수요응답형, 차량호출형, 노선형 등 각 자율주행 서비스 타입에 맞춰 DRT, 버스 등 각 운영 방식에 최적화된 아이콘에 연동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청계천·여의도·상암 등 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DRT' 서비스는 '서울자율차' 아이콘을 통해 제공됩니다. 26일부터는 서울 최초의 차량호출형 서비스인 '서울자율차'가 카카오 T에서 시작됩니다. 평일 심야 시간대 강남구 주요 지하철역 사이 구간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노선형 '자율주행 버스'는 카카오버스 앱과 연동해 노선, 정류장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현재 운행 중인 '심야 자율주행 버스'와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0월 오픈 예정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정보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유형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자율주행 운영 관제와 원격 제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지털 맵핑과 라우팅 등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호출, 예약, 배차 및 경로 안내, 결제 등 모빌리티 플랫폼 특화 기능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를 중개할 계획입니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자율주행 업체와의 빠른 연동과 끊김없는(Seamless) 서비스 제공 및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완성형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 앱을 통해 서울 시민의 자율주행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술 적용 난이도가 높은 서울시에서 자율주행 플랫폼 운영을 통해 자체 기술 완성도 역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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