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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 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 [사진=뉴튠 제공]

 

 

뉴튠이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의 생성 음원이 100만 곡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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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오디오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를 입력해 음악을 생성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음악 생성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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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출시 후 7개월 만에 월 평균 220여개국 약 6만명의 방문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생성형 AI 음악 서비스 업체 중 국내 1위, 글로벌 8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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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과에 대해 뉴튠은 믹스오디오 AI 음악 생성 엔진의 빠른 생성 속도와 높은 편집 유연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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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오디오의 생성 엔진인 '블록뮤직 AI'는 리듬, 멜로디, 효과음 등 음악의 각 요소를 레고 블록처럼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2초 만에 4곡의 음악을 생성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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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작권을 확보한 음악 샘플 데이터를 사용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것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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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튠은 향후 블록 단위 음악 샘플 검색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AI 기반 음악 유틸리티를 제공, 올해 말까지 1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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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뉴튠 대표는 “음악 소비 시장은 AI 기술을 통해 단순 청취의 영역을 넘어 창작과 놀이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새로운 음악 놀이터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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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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