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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했더니 반응하네"…털복숭이 AI 반려로봇 화제 | 비맥스테크놀로지

Author
newbemax
Date
2024-10-15 10:10
Views
438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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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주목을 받았던 인공지능(AI) 반려로봇 ‘모플린’(Moflin)이 다음 달 일본에서 출시된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일본 스타트업 뱅가드 인더스트리즈와 전자제품 기업 카시오가 협력해 개발된 모플릿 로봇은 사람이 포옹을 해주면 진짜 반려동물처럼 감정을 표현합니다. 뱅가드 인더스트리즈는 각 로봇마다 고유한 개성이 있고 상황에 따라 기분이 바뀌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과 애착관계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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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려로봇 모플린 로봇이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뱅가드인더스트리즈/카시오)

 

모플린은 포옹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을 걸면 움직임과 귀여운 소리로 반응합니다. 이런 상호작용은 모플린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사히코 야마나카 뱅가드 인더스트리즈 창업자는 홍보 영상에서 "모플린은 학습 능력이 있으며,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발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모바일 앱과 연결이 가능하며, 충전 중에는 절전 모드로 전환해 잠을 잡니다. 로봇에 부착된 털은 세탁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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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린은 그레이와 블론디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만9천400엔(약 53만원), 다음 달 7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뱅가드는 지난 2020년 소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 인디고고를 통해 모플린을 선보인 후 작년 말 후원자들에게 제품을 배송한 바 있습니다. 현재 카시오가 모플린 로봇의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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