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자율주행 휠체어, 사람 다가오자 멈추고 장애물 피해 가 | 비맥스테크놀로지

작성자
newbemax
작성일
2024-04-23 09:22
조회
58

안녕하세요!

Digital 시대를 만들어가는 Embedded System 산업용컴퓨터Display Solution 전문 기업 비맥스테크놀로지입니다!

 

124585386.2.jpg
9일 자율주행 휠체어 제작업체인 ‘하이코어’ 서울 본사에서 박동현 대표가 휠체어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동취약계층의 도로 위 사고 위험을 낮추는 자율주행 휠체어 등이 ‘굿 모빌리티’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9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건물 안에서 국내 스타트업 ‘하이코어’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휠체어를 체험해 봤습니다. 자율주행 휠체어에 탑승해 반대편 엘리베이터 앞으로 목적지를 입력하니 휠체어가 자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니 자동으로 멈춰 섰고, 장애물도 안전하게 피해 도착했습니다. 2시간 충전하면 40km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안전상 속도는 시속 3km로 제한됐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이 자율주행 휠체어는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다양한 이동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러한 이동취약계층은 2024년 기준 1635만6000명입니다. 한국 총인구 5188만8000명의 31.5%입니다. 향후 5년간 매년 2.2%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율주행 휠체어는 실내뿐만 아니라 차량이 다니는 도로 위에서 휠체어를 운전하다가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도 합니다. 좁은 차량에 무거운 휠체어를 싣고 타기가 어렵다 보니, 도로에서 휠체어를 타다가 휠체어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하이코어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자율주행 휠체어가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제작 중입니다. 이 차량은 이동 경사로가 나와 휠체어가 좌석에 자동 탑승하도록 돕습니다. 탑승석에는 넓은 공간이 마련돼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힙니다.

하이코어는 현대차그룹, KT, 한진 등 국내 대기업과 협업해 자율주행 휠체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래 합성모터 기술을 활용한 전기 자전거를 만들었는데, 2020년 현대차그룹이 이 기술을 활용해 휠체어를 개발할 것을 제안해 자율주행 휠체어 회사로 탈바꿈했습니다.

2022년 12월부터는 KT와 협업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자율주행 휠체어 40대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탄 휠체어가 진료 순서에 맞게 해당 진료실을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는 지갑에 있던 4급 장애인증을 보여줬습니다. 유도 선수였던 그는 학창 시절 운동을 하다가 손목과 다리를 다쳐 출퇴근 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박 대표는 “평생 휠체어를 타 누구보다 이동취약계층의 불편함을 잘 알고 있다”며 “한국의 고령화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 휠체어의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비맥스테크놀로지는 원하시는 사양으로 완성 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최적의 PC를 고객님들께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넓은 온도 범위 및 견고한 임베디드 팬리스 컴퓨터

*다중 GigE / PoE 포트가 있는 머신 비전 플랫폼

*GPU 엣지 AI Computing(컴퓨팅) 차내 팬리스 PC

*초소형 팬리스 컨트롤러

*감시 / 비디오 분석 컴퓨터 시스템

*확장 PCIe 슬롯 / 고성능 Server PC

혹시나 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비맥스테크놀로지​​로 문의해 주세요!

오늘도 비맥스테크놀로지의 공식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뉴 닫기